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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청양 4리는 인센티브사업비 3억원을 지원받게 되어 마을 발전의 기틀을 마련할 수 있게 되었으며, 후년도 사업추진 실적평가에 따라 1~3억원이 추가 지원된다.
청양4리 망경마을은 새농어촌건설운동을 추진하면서 다양한 의식교육은 물론 공동실천과제를 정해 진행해 왔으며, 마을기업형 농촌마을로 전환, 소득작목 개발 등으로 소득증대를 위해 노력했으며, 꽃길조성 등 아름다운 마을만들기 등 소기의 성과를 이루었다.
수상식은 11월 13일 춘천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예정이며, 상사업비는 마을에서 소득사업 등을 정하여 내년도 사업으로 시행될 계획이다.
새농어촌건설운동은 강원도에서 1998년부터 21세기 강원도형 살기 좋은 농어촌을 만들고자 시작하게 되었으며, 2015년까지 철원군에서는 19개 마을이 선정되어 마을 발전에 크게 이바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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