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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채석일 기자]문경경찰서(서장 김성희)에서는 지난 10월 30일 문경시 관내 대형마트(홈플러스) 주차장에 대해 정밀 방범진단을 실시했다.
최근 주차장에서 연이어 여성상대 강력범죄가 발생해 시민의 불안요소로 작용하고 있어 문경경찰서는 주차장 진단 T/F팀을 구성하여 다중이 많이 이용하는 대형마트를 중심으로 정밀 점검을 실시했다.
문경경찰서는 최근사례와 주차장관련 법령을 검토하여 범죄사각지대를 진단하기 위한 체크리스트를 만들어 주차장 등 여타시설물을 살펴보고 점검결과를 토대로 문경시청과 마트 관리자들에게 효율적인 조치방법과 주차장내 범죄예방 환경 구축에 대한 논의를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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