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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교육은 지역 특성상 외부에서의 교육 참석이 어려운 지역 운수종사자들에게 보다 많은 교육 기회를 제공코자 경북교통문화연수원주관으로 현지 방문교육으로 마련되었다.
교육 첫째날, 교통직무 및 친절서비스 전문강사를 초빙해 ‘교통사고예방 및 안전의식 함양’이라는 주제로 강의 된 이번 교육에는 △도로교통법 이해와 안전운행 △타인을 배려하는 우리의 사례 △교통사고사례 및 분석 등 현장에서 실질적인 생활위주의 교육강의 내용으로진행돼 참석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
최수일 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울릉의 얼굴이고 이미지이며, 대표성을갖고 있다는 자부심을 갖고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밝은 표정으로 친절한서비스와 함께 세계속의 울릉, 선진 교통문화 정착을위해 운수종사자의 절실한 도움이 필요하다”고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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