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암면 새마을 사랑 나눔의 콩 수확 실시
채석일 | 기사입력 2015-11-03 10:46:41

[문경=채석일 기자]문경시 농암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협의회장 김창희,부녀회장 박순자)는 지난10월31일 율수1리 새마을농경지(3,700㎡)에서1년 동안 정성을 다해 재배한 콩을 주변 불우한 이웃을 돕기 위하여 수확했다.


이번 콩 수확으로 발생하는 수익금은 우리주변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행복의 밑거름으로 사용될 계획이다.

김창희 협의회장과 박순자 부녀회장은“추운 날씨에도 참여해 주신 회원들에게 고맙고,우리의 작은 정성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하며 앞으로도 새마을이 따뜻한 사회 분위기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상열 농암면장은“생업에 바쁘신 가운데도 이른 새벽부터 참여해 주신 지도자와 부녀회장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이러한 사랑 나눔 행사의 확대를 통해 사랑과 인정이 넘치는 지역공동체로 거듭나길 바라는 마음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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