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 2015 전라남도 개별공시지가 워크숍 도지사표창 수상
편집부 | 기사입력 2015-11-03 09:14:08
【완도 = 타임뉴스 편집부】완도군은 지난달 28일 ‘2015 전라남도 개별공시지가 워크숍’에서 토지행정평가 우수시군 선정 및 연구과제 발표 우수상을 수상했다.

개별공시지가 워크숍은 해마다 도․ 시․군 담당공무원 및 감정평가사 등 100여명이 참석해 공시지가 업무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문제점 등을 연구과제로 작성해 발표한다.

전남도는 연구·토론문화를 조성하고 합리적인 지가 조사방안 제시 및 주요시책 정보교류로 개별공시지가 담당 공무원의 직무능력 배양차원에서 매년 개최하고 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사전 심사를 통과한 5개 시군(여수, 순천, 광양, 담양, 완도)에서 주제별로 15분간 프리젠테이션을 통해 연구과제를 발표했다.

완도군은 개별공시지가산정과 주택가격산정 부서가 이원화되어있는데 따른 지가산정 문제점에 대해 연구과제를 발표해 우수상과 상금 2십만원을 수상했으며, 시상금 전액을 ‘모두가 행복한 희망완도 건설’을 위한 행복복지기금으로 기탁했다.

또한, 2014년도 개별공시지가 업무추진 사항에 대한 22개 시군의 토지행정실적(개별공시지가) 평가에서 완도군이 우수시군으로 선정되는 영예도 안았다.

정창조 주무관은 “ 세금과 부담금의 기준이 되는 개별공시지가를 정확하고 공정하게 조사하고 산정해 모든 군민이 만족하고 신뢰받는 토지행정을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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