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전국 어린이 안전분야 '대통령상' 선정
다년간 시행한 안전사업 대외적 공인
박정도 | 기사입력 2015-10-30 14:49:05

[원주=박정도 기자] 원주시가 안전과 관련한 사업 추진이 국민안전처로부터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며 대통령상을 수상하게 됐다.

30일 시에 따르면 제5회 어린이안전대상 심사에서 전국 신청 자치단체 중 강원도 최초로 최우수상에 선정됐다.

어린이안전대상은 교통안전과 생활안전, 사회안전 등 3개 분야와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 특화사업 추진현황 등을 심사해 시상한다.

앞서 시는 어린이 안전과 일반안전 등 각종 안전과 관련된 곳에 63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노력을 기울여왔다.

이 중 방문안전의 경우 2005년부터 학교와 어린이집, 유치원등을 방문해 안전과 관련된 교육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왔다.

시 관계자는 “시에서 지속적으로 추진한 사업들이 결실을 맺어 대통령상을 수상하게 됐다”며 “이는 각족 안전과 관련된 사업이 대외적으로 인정을 받은 뜻으로 풀이된다”고 말했다.

이어 “민선 6기 시정방침인 ‘안전한 행복도시 원주’ 구현에 한 걸음 다가간 것으로 생각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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