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용복 이미지화와 업적조명 학술대회 개최”
권오원 | 기사입력 2015-10-29 10:03:31
【울릉 = 권오원】최근 일본의 ‘아베정권’에서 대외전쟁이 가능하도록 일본 헌법 개악을 추진하고, 독도에 대한 영유권 주장이 강화되고 있는 상황 속에서 독도를 지킨 안용복을 재조명하는 학술대회가 10월 30일(금)대구한의대학교 학술정보관에서 열린다.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대구한의대학교 안용복연구소가 주관하는 이 행사는 “안용복 이미지화와 업적조명”이라는 주제로 안용복에 대한 당대의 평가 및 각종 문헌기록 속 안용복의 행적을 추적하여 안용복의 업적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와 함께 올바른 기념사업의 방향을 모색하고자 한다.

학술대회 2부에 발표되는 “해방 후 안용복에 대한 업적조명과 기념사업”에 대해 이승진 울릉군 독도박물관장이 지정토론자로 나선다. 해방 이후 안용복에 대한 평가에 관한 연구 성과와 현재 진행되고 있는 안용복 기념 관련 사업과 향후 이어질 사업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를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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