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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일제정비는 덕천강 외 국가하천 2개소 6.3km, 지방하천 28개소 151.39km등 총157.69km이며 제방에 자생하는 수목에 대하여 대대적인 수목 제거작업을 실시한다.
시는 지난 9월부터 추진중인 ‘2015년 추계 하천제방 정비사업’과 연계해 전 읍·면·동에 인건비 4천4백만원을 재배정하여 태풍과 집중호우시 하천제방 붕괴 등 재해예방을 위해 10월중으로 일제정비를 완료할 계획이다.
한편 하천제방에 자생하는 수목은 뿌리 고사에 의한 제방누수와 파이핑(Piping)현상으로 진행되어 제방붕괴의 원인이 됨으로 재해 사전예방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이다.
아울러, 수목 정비기간에는 ‘2015년 추계 하천제방 정비’와 병행하여 하천내 불법점용, 불법시설물 설치행위 등 불법행위에 대한 일제단속도 실시하며, 하천을 무단점용하여 영농행위를 함으로써 홍수시에 유수소통에 지장을 주는 행위에 대하여도 강력히 단속하여 원상복구토록 할 방침이다.
특히, 이번사업은 민선6기 송도근 사천시장의 하천분야 공약사업인 “테마형 생태하천 만들기”와 연계해 정비함으로써 자연과 생물이 되살아나는 ‘아름다운 생태하천 가꾸기’에 밑바탕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2015년 추계 하천제방 정비와 연계한 수목 일제제거 작업을 통하여 집중호우 시 재해예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테마형 생태하천 만들기와 연계하여 하천유지관리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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