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행정위원회 인천지하철 부평역사 현지시찰
김민규 | 기사입력 2015-10-28 18:26:11

[타임뉴스=김민규] 인천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차준택)는 제227회 임시회 기간 중인10월 28일(수) 오후 지하철 소방안전 시설 및 안전대책 점검을 위해 인천지하철1호선 부평역사를 방문하였다.

이 날 차준택 위원장을 비롯한 기획행정위원회 위원들은 인천교통공사사장 및 소방본부장으로부터 인천지하철 현황과 안전대책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고, 부평역사에 설치되어 운영 중인 안전 시설물들을 점검하였다.

이 자리에서 위원들은 “지하철 역사에서 화재 등 안전 사고 발생 시 대형 재난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무엇보다 초기 대응이 중요하며, 지하상가 상인들에게도 화재 발생 시 대피 요령에 대한 충분한 홍보가 이뤄져야한다 "고 강조한 후 철저한 대비와 예방을 당부했다.

인천지하철 1호선 부평역사는 국철(코레일) 환승 역사로 주변에 세계에서가장 많은 점포수를 기록하여 기네스북에 등재된 인천 부평지하상가와 연계되어 유동인구가 많고, 인천지하철 가운데 승강장부터 지상층까지의 대피시간이 가장 긴 역사이다.

<저작권자 ⓒ 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민규의 다른기사보기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