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리스 코리아, 녹색경영부문 최고 기업으로 인정
아시아최대알루미늄재활용시설로무한순환형알루미늄재활용실천앞장
이승근 | 기사입력 2015-10-28 17:16:29
[서울=이승근] 20151028(서울)– 세계 최대의 압연 알루미늄 생산 및 재활용 기업 노벨리스는 한국능률협회와 한국능률협회인증원이 주관하는 ‘2015 글로벌 스탠더드 경영대상’에서 녹색경영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8일밝혔다.

올해로 14년 째를 맞은글로벌 스탠더드 경영대상은지속가능경영, 녹색경영, 에너지경영 등을 포함한 10개 부문에서 지속가능한 발전과 글로벌 경쟁력 향상 증대에 기여한 기업과 기관을 발굴하기 위한 대표적인 경영부문의 시상 제도이다.

노벨리스 코리아는 한국능률협회인증원이 녹색경영부문을 평가하기위해 국내 매출액 1,000억원 이상 종업원 500인 이상 709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전략적 녹색경영시스템 계획 및 실행 △녹색경영 활동성과 △경영성과 모든 항목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으며 대상을 차지했다. 

재활용 원료 사용률 확대,재활용시설 확충, 제조 공정에서 오염물질 배출 감축 등 그간 노벨리스코리아의지속적인 친환경 경영활동이 인정을 받은 것이다.

노벨리스 녹색경영 전략의 중심에는 무한순환형 알루미늄 재활용이 있다. 재활용 알루미늄은 1차 알루미늄과 비교하여 생산 과정에서 필요한 에너지를 95퍼센트 절감할 수 있으며 온실가스 배출량도 90퍼센트이상 줄일 수 있다.

알루미늄은 재활용 과정에서 제품의 가치나 품질이 저하되지 않는 금속으로 무한 반복적으로 재활용하여 동일한 제품을 생산할 수 있다.

무한순환 재활용에 바탕을 두고 있는 노벨리스의 비지니스 모델은 자동차, 음료캔,전자제품, 건축 외장재 등 고급제품 시장을 중심으로 경량화, 저탄소 소재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고 있는 요즘 더욱 각광받고 있다.

또한, 노벨리스는 전 세계적으로 2011년에 30퍼센트 이상이었던 재활용 원료 사용률을 2015년 약 50퍼센트까지 끌어올렸다. 노벨리스 코리아는 오염물질 배출 감축, 재활용 시설 투자 등 환경 부분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녹색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2012년 10월에는 경상북도 영주에 아시아 최대 규모의 알루미늄 음료캔 재활용 센터를 준공하여 가동중이며, 최근 가동 개시 후 3년만에 알루미늄 캔 300억개 이상을 재활용하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노벨리스는 온실가스 50퍼센트 저감과 매립폐기물 제로화라는 야심찬 목표를 세우고 체계적인 환경경영 시스템을 운영하면서 제반 시설 개선에 투자하고 있으며, 미래의 소비자인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재활용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기 위한 ‘그린비즈 캠프’와 초등학교로 찾아가는 ‘I Think I Can’환경·경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노벨리스소개

노벨리스(Novelis Inc.)는압연알루미늄제품및알루미늄재활용분야의세계선도기업으로, 현재 11개국가에서생산시설을운영중이며, 11,500여명의임직원이근무하고있다. 2015 회계연도매출액은 111억달러를달성하였다. 북미, 유럽, 아시아, 남미대륙의운송, 패키징, 건설, 산업및소비재전자제품시장에최고급알루미늄시트및포장재를공급하고있다. 노벨리스는인도뭄바이에본사를둔다국적기업아디트야비를라그룹의자회사이다.
노벨리스에대한보다자세한정보는공식홈페이지 (www.novelis.com) 및페이스북 (www.facebook.com/NovelisInc)과트위터 (www.twitter.com/Novelis)를통해확인할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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