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부천=김현수기자]부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명호)이 기상청 주최 ‘날씨경영인증’에서 재인증을 획득하였다.
한국기상산업진흥원으로부터 2015. 하반기 날씨경영 재인증 기업으로 선정되었다. 공단은 지난 2012. 10월 날씨경영인증(인증기간 3년)을 획득한 바 있다. 인증기간 만료가 도래한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된 재인증 평가는 날씨경영 체계 유지, 인증을 통한 경영 개선사항 등 기상 정보 활용 시스템 전반에 걸쳐 심사가 이뤄졌다.‘날씨경영인증’은 기업․기관이 날씨정보를 경영에 다양하게 활용하여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기상재해로부터 안전성을 획득하였음을 기상청이 인증하는 제도이다. 공단은 최초 인증 후 날씨경영 체계를 경영전반에 지속 활용해 왔으며, 기상 상황에 따른 체계적인 시설물 관리, 기상정보를 활용한 도로교통정보의 다양화, 도로전광표지판 및 버스정보안내시스템(BIS)을 통한 태풍, 폭설, 폭우 등의 기상정보를 신속하게 시민들에게 제공한 점 등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공단 임명호 이사장은 “기상 변화에 따른 기업의 대응 역량이 중요시 되는 요즘, 기상 정보의 다양한 활용을 통해 시설관리의 전문성 강화는 물론 시민의 편의와 안전성 확보를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