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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수복강원도고성군민회 고성군지회(지회장: 최영수)가 주관하는 이번 망향제에는 윤승근 고성군수를 비롯한 관내기관·단체장, 미수복 고성군민회 회원 및 가족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초헌관에 정의춘 미수복강원도고성군민회장, 아헌관에 윤승근 고성군수, 종헌관에 최영수 미수복강원도고성군민회 고성지회장으로 분향 헌작, 분향, 감사패 수여, 추도사 등으로 진행된다.
미수복 고성군민회 망향제는 지난 1988년 현내면 대진리에 망배단이 세워지면서 올해로 28회를 맞았으며, 망향의 한을 달래며 통일을 기원하는 징표인 이곳에서 남북의 화합과 통일을 기원하고 고향을 그리워하는 이산가족의 아픔을 달래고자 한다.
군 관계자는 “이번 망향제를 통해 남북의 화합과 실질적인 교류가 빠른 시일내에 이뤄져 미수복 고성군민들이 하루빨리 고향땅을 밟을 수 있기를 간절히 기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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