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석사 화재예방 캠페인
송용만 | 기사입력 2015-10-27 22:35:30


영주소방서(서장 전우현)는 지난 25일 영주시 부석면 소재 부석사에서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대구지방검찰청 안동지청, 영주시, 법사랑위원 영주지역협의회, 부석사 관계자 등 약 1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민·관 합동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화재로 인한 목조 문화재를 보호하고 산불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며 문화재 화재 대응역량 강화와 함께 유관기관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부석사는 신라 제 30대 문무왕 16(서기 676) 의상 대사가 창건한 전통 사찰로 무량수전(국보 18), 조사당(국보 19) 및 소조여래 좌상(국보 45) 등 수 많은 국보와 보물이 소장돼 있어 소중한 문화유산을 보호하기 위한 안전대책이 절실히 요구되는 곳이다.

김춘섭 예방안전과장은아름답고 소중한 산림을 지키고 나아가 산중에 위치한 문화재를 보전을 위해서는 산불예방이 최선이라며산불예방에 등산객들이 적극적인 협조와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영주=송용만기자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