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달을 힘껏! 낙동강 바람에 스트레스 날리다!
상주 초․중학생 두 바퀴 안전 나들이
이승근 | 기사입력 2015-10-27 17:18:08
[상주=이승근] 상주교육지원청(교육장 이동걸)은 지난 10월 13일(화)부터 11월 5일(목)까지 상주시 초,중학생 300명의 두 바퀴 안전 나들이를 진행하고 있다.

두 바퀴 행복 나들이는 자전거 안전수칙에 대한 교육을 받은 후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황금들녁과 낙동강변 자전거 길을 따라 달리는 안전체험활동이다.

이번 행사는 초등학교 6개교, 중학교 3개교가 1일 1교씩 학생과 선생님이 함께하는 ‘사제동행 자전거 나들이’로 학교와 시내에서 자전거 안전 캠페인을 한 후 가을 들녘을 달리고 교육시설을 탐방하게 된다.

지난 21일(수) 소규모학교인 낙동동부초와 낙동중학교의 학생 27명은 교육장님(이동걸)과 함께 낙단보를 탐방하고 낙동강을 따라 자전거를 타면서 자전거와 얽힌 이야기를 나누는 등 재미있고 보람된 시간을 가졌다.

23일(금) 상주중학생 40명은 교장선생님(정재환)을 비롯한 선생님들과 함께 15키로나 달려가 도착한 상주보에서 스트레스를 강바람에 날려 보냈다.

상주시 학생들은 ‘안전모가 하나도 거추장스럽지 않고, 도리어 든든해서 좋아요’ 하면서 페달을 힘껏 구르고 가을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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