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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 및 11개 공공기관 직원 및 가족 7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팸투어는 완도군 관광지 홍보차원에서 이뤄졌다.
빛가람 혁신도시는 현재 한국전력공사, 한국농어촌공사 등 총 16개 공공기관, 6천 9백여명이 이전하여 살고 있다.
조성 1년 만에 인구 1만명이 거주하는 자족도시가 되었으며, 2020년에는 인구 5만명이 거주하는 명품도시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군은 향후 빛가람 혁신도시가 특산품 등의 큰 소비 시장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이에 맞춰 관내 관광지 및 특산품 등을 홍보하는 팸투어를 추진하게 됐다.
팸투어는 명사십리 해수욕장, 완도수목원 등 완도의 주요관광지를 둘러보는 한편 각종 해산물을 체험하는 일정으로 진행됐다.
이번 팸투어에 참여한 한국전력 배기택 부장은 “완도의 깨끗한 자연과 맛있는 수산물이 기억에 남을 것 같다.”며, “돌아가서 주변 사람들에게 완도에 대해서 많이 알리고, 가족들과 함께 다시 한번 찾아오겠다.”라고 말했다.
관광정책과 이주찬 과장은 “혁신도시 주민들이 많이 찾아 올 수 있도록 관광지 정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군에서는 혁신도시 주민들에게 완도를 홍보하기 위한 전남도 SNS 블로그 기자단과 한국전력 블로그 기자단을 초청해 30일부터 1박 2일간 팸투어를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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