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수 세종서장

이상수 서장은 취임사에서 강조한 바와 같이 주민의 체감 안전을 높일 수 있는 기초치안, 법과 원칙을 준수하는 생활법치, 신명나는 직장 분위기 조성을 목표로 조직은 물론 지역사회에 소통과 화합이 어우러진 존중문화를 확산시켜 세종시를 안정적으로 이끌어 왔다는 평이다.

이 서장은 체감 안전도 향상을 위해 112신고 등 총력대응에 노력한 결과, 지난 9. 16 어린이집앞 노상에서 여성운전자를 위협하는 주폭을검거·구속하는 등 3/4분기 도내 최고의 형사팀에 선정되었다,

사회적 약자와 피해자 보호 회복을 위해 여성청소년 부서의 경력을 보강하는 한편, 청소년 프론티어단 운영 및 학교폭력전담경찰관을 각급 학교에 파견하여 학교폭력 근절 등 학생들의 안전한 학교 환경조성에 힘써 왔다.

경찰서를 찾아오는 주민 편의를 위해 주차공간을 확장 하여 민원인의불편을 해소하고 내부고객 만족을 외부고객만족으로 연계, 최상의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편안한 근무분위기 조성을 위한 청사 내·외부 환경개선에 노력하여 최근 10. 15 직원들의 숙원이었던상무관 등 별관 신축공사를 마무리하여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민원인을맞이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정부청사가 집중되어 있는 세종시의 특성상 원활한 국정운영을뒷받침 하기위해 준법보호 불법예방의 기조속에 취임 이후 76건의 집회시위를 안전하고 완벽하게 관리해 왔다,

매월 2일을 직원들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경찰서장에게 “메일 보내는 날”로 정하여 소통하고 화합하는 존중문화를 확산시켰고, 직원들의 정서함양과 화합을 위해 서예교실 운영, 족구대회 등을 개최하였으며 특히, 제 70주년 경찰의 날을 맞아 식전행사에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화합의 행사를 만들어 협력단체원들과 직원들로부터 가장 흥겹고 재미있는 기념식행사였다는 호평을 받는 등 신명나는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했다.

취임 100일을 맞은 이상수 서장은 “세종시가 급변하는 환경속에서도안정적으로 치안이 유지되고 있는 것은 시민들의 협조와 직원 모두가 믿고 따라준 결과”라며 앞으로도 늘 주민의 입장에서 고민하고 본인의 업무에 전문가가 되어 범죄에는 추상같이 엄정한 법집행으로 ‘주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한 당당한 세종경찰’이 되는데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