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署, 그림자 놀이를 활용한 4대악 근절 영웅찾기 행사 가져
박한 | 기사입력 2015-10-27 11:12:00
【진주 = 박한】진주경찰서(서장 정재화)에서는 2015. 10. 26(월) 19:00부터 대안동 로데오거리에서 “그림자 놀이를 활용한 4대악 영웅찾기 프로젝트” 행사를 가졌다.

이번 “그림자 놀이 활용한 4대악 영웅찾기 프로젝트”는 4대 사회악 근절에 대한 국민적 관심도 제고를 위해 마련되었으며, 체험형 스크린 가장자리에 현출된 성폭력․학교폭력․가정폭력, 아동학대 4개 분야의 가․피해자의 이미지를 참여자 자신의 그림자를 활용, 스크린 상에서 피해자를 보호하는 이벤트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학생․학부모 및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많은 인파의 호응속에서 진행되었다.

정재화 진주경찰서장은,앞으로도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안전한 진주지역을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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