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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비교 견학은 지난 제15회 산청한방약초축제 유공 공무원, 유관기관단체 임직원, 자원봉사자, 축제위원회 위원 등 40여 명이 참여했다.
박람회 주제전시관, 체험관, 죽녹원 시설, 콘텐츠 구성, 각종 체험 프로그램 운영방법 등을 면밀히 파악해 올해 최우수 축제로 선정된 산청한방약초축제의 자립기반 마련과 체험형 축제로의 발전방향에 대해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2015 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는 ‘힐링과 체험’이라는 콘텐츠로 지난 9월 17일부터 10월 31일까지 45일간 죽녹원 및 전남도립대 일원에서 산림청, 전라남도, 담양군이 공동 개최하는 100만 명 이상의 관람객을 목표로 하는 국제행사이다.
산청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직접 보고 체험하는 벤치마킹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선진사례를 수집하는 등 축제와 관광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방안을 강구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산청군은 내년 9월 동의보감촌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16회 산청한방약초축제는 항노화, 뷰티, 건강 등 미래지향적 콘텐츠 구성으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 운영으로 한방약초를 통한 산청의 6차 산업화 기반 마련을 위해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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