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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아카데미는 환경부와 (사)생태관광협회 주관으로, 인제군과 전국 각지에서 활동하는 생태관광 추진 주체인 자연환경해설사, 생태관광 관련자 등 40여명을 대상으로 생태관광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로 이론교육과 현장실습을 통한 전문 인력육성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과정으로는 첫날 현장강의인 인제 자작나무숲 탐방과 생태관광 이론, 지역 네트워크 구축 등 실무중심의 커리큘럼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인제군은 환경부의 2011년 생태관광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2014년 생태관광 성공모델 중점 육성지역으로 선정되어 주민 주도의 지역협의체로 하여금 다양한 주제의 체험활동을 바탕으로 생태관광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이번 아카데미를 통해 그동안 육성한 생태관광 관계주민과 자연환경해설사 등의 다양한 현장 해설기법과 생태관광객에 대한 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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