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을 떠돌며 고물을 훔친 상습 절도범 구속
편집부 | 기사입력 2015-10-27 10:52:55

【보성 = 타임뉴스 편집부】보성경찰서(서장 곽영진)는,2015. 10. 24. 도로상에 주차된 화물차량 적재함에 있던 전선을자신의 차량으로 옮겨 싣는 방법으로 전선을 절취하는 등 총 20회에 걸쳐 도합 5백만원 상당의 물건을 상습적으로 절취한 전모(남,31세)을 검거 구속했다.

조사결과 전모씨는 일정한 직업 및 주거가 없이 생활비 등을 마련할 목적으로 자동적재함이 달려 있는 화물 탑차(1톤)를 구입한 후 인적이 드문 심야시간대 전국 공사장 및 상가 등지를 돌아다니며 고철 등을 상습적으로 훔쳤던 것으로 드러났다.

보성경찰서는 “사건 접수 후 CCTV 검색으로 동선파악, 차량번호 및 인적사항을 특정하여 전모씨를 검거하였다. 또한 범행에 이용된 차량 안에 있던 피해품을 압수하고 장물처분 처 등 추가 여죄에 대해서도 계속 수사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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