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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문화마을, 작은 음악회’는 마지막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 소규모로 진행되는 공연으로서, 문화융성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합천군, 컬쳐비즈가 주관하는 사업이다.
올해 4월, 5월에 이어 세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달콤한 문화마을, 작은 음악회’는 3명의 실력있는 여성 연주자(박정윤,양하민,김수진)가 총 10여곡을 격렬하고 경쾌하며때로는 은은하고 잔잔한 리듬으로 관객들에게 타악의 향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날 공연을 펼칠 세명의 여성 연주자는 현 아카데미 타악기 앙상블 단원으로 각종대회에서 입상한 경력을 가지고 있는 실력있는 연주자들이며, 마림바를 3명이 연주하는 Three bean suite를 시작으로 마림바와 비브라폰의 듀엣곡인 Losa, 4분의 3박자의 경쾌한 무곡인 Lara 등 타악기의 신명나는 두드림으로 관객들과 함께하는 즐거운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한편, 합천군 관계자는 10월의 ‘문화가 있는 날’ 작은 음악회인 타악공연에 많은 군민들이 참여하여 다같이 경쾌하고 신명나는 시간을 느끼고 가지길 바라며, 앞으로도 각종 문화행사에 보다 많은 관심과 사랑으로 참여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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