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회 경상남도 생활체육대축전 참가
편집부 | 기사입력 2015-10-26 09:25:15
【합천 = 타임뉴스 편집부】경상남도생활체육회(회장 홍준표)가 주최하는 경상남도 생활체육대축전이 지난 23부터 24일까지 3일간 거창군 일원에서 1만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합천군은 정구 등 15개 종목 375명의 선수들이 참가하여 정구, 그라운드골프, 탁구, 볼링에서 우승의 쾌거를 이뤄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였다. 합천군은 제54회 경남도민 체육대회에서 군부 5위의 성적을 입상한데에 이어 다시 한번 스포츠메카로서의 저력을 발휘하여 4개 분야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하였다. 

축구는 준우승을 차지하여 전국규모 축구대회 개최지로서 위상을 펼쳤다. 야구, 족구, 테니스, 육상, 게이트볼에서는 3위를 차지하였으며, 에어로빅체조는 한마음상을 차지하여 성공적인 마무리를 하였다. 한편, 김동연 합천군생활체육회장은 “이웃지역 거창에서 열리는 이번 생활체육대축전에 우리군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합천군의 위상을 더 높이는 계기가 되었으며,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는 체육회가 되겠다.”는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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