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청실회,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
박한 | 기사입력 2015-10-26 09:45:56
【산청 = 박한】산청청실회(회장 허성태)는 지난 25일 이창우 대한민국 청실회 총재, 각 지구 회장단을 비롯한 회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청읍 송경마을에서 사랑의 집 고쳐주기 및 자장면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회원들은 일요일에도 불구하고 저소득 독거노인 김 모(여・93세)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지붕수리, 장판, 벽지를 교체하고 집 안팎 청소를 하는 등 구슬땀을 흘렸다.

또 송경마을회관에 에어컨 설치를 비롯해 마을 어르신 30여 명을 모시고 자장면을 함께 드실 수 있는 자리도 마련했다.

허성태 회장은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고 지역사회 복지증진에 조금이나마 기여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적극 전개 하겠다”고 말했다.

산청청실회는 ‘젊음의 지성 사회봉사로’라는 슬로건 아래 충・효 사상을 받들어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솔선수범하고 있으며, 올해 37주년을 맞는다.

산청청실회 나눔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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