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의회, 제199회 임시회 기간 중 현장방문 실시
이승근 | 기사입력 2015-10-22 16:52:28
[구미=이승근] 구미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정하영)와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윤영철)는 제199회 임시회 기간 중인 10월 22일 각 위원회별로 현장방문활동을 실시했다.

기획행정위원회

기획행정위원회에서는 구미시 인재 육성의 요람인 서울 구미학숙과 국비확보와 투자유치의 전진기지인 서울사무소를 방문하여 시설을 둘러보고 현황을 청취한 후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서울 구미학숙은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 대학에 다니는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3월 개관해 운영 중이며 현재 서울대 등 23개 대학에 재학 중인 93명의 학생들이 생활하고 있다. 아울러, 구미시 서울사무소는 1996년 개소해 구미의 투자환경을 안내하고 홍보하는 등의 투자유치 활동과 지역농산물 직거래 판매를 지원하면서 구미시의 전진기지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지난해에 사무실을 구미학숙 내로 이전해 구미학숙 운영 등 구미시 장학재단 관련 업무도 함께 수행하고 있다.

시설을 둘러본 기획행정위원회 위원들은 “인적자원은 도시경쟁력의 중요한 요소인 만큼 훌륭한 인재 양성과 유치를 위해 구미학숙과 같은 지원시설이 꼭 필요하다." 며 관계자 및 학생들을 격려했고, “지방자치단체 간 국비확보, 투자유치 등의 경쟁이 치열한 상황에서 서울사무소가 큰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산업건설위원회

한편, 산업건설위원회에서는 구포~덕산 간 국도대체 우회도로 건설현장과 황상동 검성지 생태공원 조성현장, 구미전자정보기술원을 방문하여 현황을 청취하고 현장을 점검한 후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구포~덕산 간 국도대체 우회도로는 구미 광역교통망 구축을 위한 구미국가산업단지의 순환도로로, “개통시 물동량 수송이 더욱 원활해지면서 도심지 교통체증도 완화될 것으로 전망되는 등 많은 시민들이 기대하고 지켜보고 있으니 성실한 시공과 작업 중 안전사고 예방에 힘써줄 것"을 당부하였고, 검성지 생태공원 조성사업 현장을 둘러보면서 “주거지역에 밀접한 생태공원의 특성을 잘 살려서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도심 속의 휴식 공간으로 조성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구미전자정보기술원을 방문해 각종 연구 성과와 주요사업 현황을 청취하고 올해 6월 개소한 ‘시제품 제작 지원센터’를 둘러보았으며, “구미 산업 발전의 기초를 다지는데 있어 전자정보기술원이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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