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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자들의 작은 도시 강연회는 ‘현재의 과학자가 미래의 과학자를 만나다’ 라는 주제로 과학 문화적 혜택으로부터 소외된 지역의 청소년들에게 자연과 생명이 주는경이로움과 과학이 무엇인지에 대한 꿈과 희망을 선사하는 목적으로 과학자의 사회적 책임을 환기시켜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고 공익을 위해 헌신하는 ‘프로보노(pro bono)' 분위기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칠곡군립도서관에서는 정준형님의 진행 기부와 함께,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의 이동원님의 “에너지를 사용하는데 뭐가 문제인가요?”와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의 이지수님의 “세상에서 가장 빠른 컴퓨터는”이라는 주제로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강연은 주로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지만 학부모 등 지역 주민 누구나 무료로 선착순 입장 할 수 있다.
칠곡군 관계자는 “우리지역 청소년들이 과학자들을 만날 기회가 흔치 않은데 ‘10월의 하늘 : 과학자들의 작은도시 강연회’를 통해서 청소년들이 과학의 다양한분야에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고 꿈과 희망을 키워 나갈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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