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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학2리 노인회는 평소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과 투명한 경로당운영에 앞장서 왔음은 물론 마을화합을 위한 노력도 아끼지 않았으며특히 클린성주 운동에 앞장서 매월 둘째, 넷째 토요일 마다 마을주변과 낙동강변의 쓰레기와 폐기물을 자발적으로 청소하여 깨끗한 환경 만들기에앞장서고 있는 모범단체로 지역에서 정평이 나있다.
정성우 회장은 기념사에서 마을인구중 24%(56명)가 노인이라고 말하고, 지역발전을 위해 노인들이 적극 나서야 한다면서 노인들의 사회활동 참여에 대하여 피력 하였으며
김항곤 군수는 축사에서 "깨끗한 환경은 후손에게 물려줄 소중한자산인만큼 경륜과 지혜로서 지역발전에 헌신하고 계시는 어르신 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마을 부녀회에서는 어르신께 중식을 대접하여 요즘 잊혀져 가는 경로효친사상을 상기시키고 어르신들이 존경받는 마을 분위기를 만들어 귀감이 되고 있다.
모범 노인회 단체표창수상은 10월23일 고령 대가야 문화누리에서 열리는 도민의 -날 행사에서 이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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