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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임종문 기자] 지난 20일 광양시는 전남 여성플라자에서 개최된 ‘2015년 주민자치센터 담당공무원 및 주민자치위원 워크숍’에서 최우수상인 금상을 수상했다.
이날 행사에는 시․군 주민자치센터 담당공무원 125명, 주민자치위원 122명, 시연자 130명 등 총 4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지난 9월 개최된 ‘2015 전라남도 주민자치센터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 주민자치센터로 선정된 센터에 대한 시상(17개 센터)과 ‘주민자치센터 활성화 방안 및 주민자치위원의 역할’을 주제로 한 특강, 금․은․동상을 수상한 6개 주민자치센터의 시연회 순으로 진행됐다.
금상 수상과 함께 최병호 금호동 주민자치위원장이 주민자치센터 우수사례 PPT 발표와 댄스스포츠 수강생 14명이 흥겨운 음악에 맞춰 멋진 공연을 펼쳤다.
유종기 금호동장은 “주민을 대표하는 주민자치위원들의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주민자치 발전에 더욱 앞장서 주시기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는 ‘2016년에 제2회 주민자치센터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우수 프로그램을 육성하여 주민자치를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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