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종합과학관 성황중
편집부 | 기사입력 2015-10-16 09:23:15
【창원 = 타임뉴스 편집부】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최하는 2015 두드림 프로젝트 과학두레마당 ‘찾아가는 종합과학관'이 경남거점 운영기관인 창원과학체험관(관장 이윤창)을 중심으로 거제조선해양문화관, 대전시민천문대, 창원기상대, 경남로봇랜드재단, 지역의료봉사단과 공동 주관으로 지난 9월 의령군 소재의 의병박물관을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경남권 6개 지역에서 열리고 있다.

‘과학두레마당’은 과학문화 소외지역을 대상으로 경남권역별 군단위 읍·면 지역을 선정해 과학종합콘텐츠를 전시·교육하는 이동형 종합과학관 사업으로, 과학기술진흥기금 및 복권기금사업으로 운영된다.

‘찾아가는 종합과학관’은 총 6개 지역에서 개최·운영되고 있으며, 의령 의병박물관(9월 4일~13일), 창녕문화예술회관(9월 15일~24일), 거창박물관(10월 2일~11일)까지 만여명의 지역민이 관람하였으며, 현재 울주청소년수련관(10월 13일~23일)에서 운영 중이고, 거제스포츠파크(10월 25일~11월 2일), 함양문화예술회관(11월 6일~15일)에서 순회 전시될 계획이다.

‘무한상상과 첨단과학의 세계로’를 주제로 운영되는 전시콘테츠는 로봇물고기 등 첨단로봇 전시 및 공연, 3D프린터·3D펜 시연 및 체험, 별자리 영상 상영 및 천체관측, 해양생물 전시, 생활 속의 기상기후 등을 체험하고 즐길 수 있다. 특히 전시물과 체험을 곁들인 주제중심 전시로 관람객의 호기심을 유발해 과학문화 형성과 발전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인주 창원시 교육법무담당관은 “이번 종합과학관 운영을 통해 지역 간 균형적인 과학문화 확산을 도모하고 무한한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우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창원과학체험관이 경남거점으로써 주도적인 역할수행을 위해 물적·인적 인프라 구축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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