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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두레마당’은 과학문화 소외지역을 대상으로 경남권역별 군단위 읍·면 지역을 선정해 과학종합콘텐츠를 전시·교육하는 이동형 종합과학관 사업으로, 과학기술진흥기금 및 복권기금사업으로 운영된다.
‘찾아가는 종합과학관’은 총 6개 지역에서 개최·운영되고 있으며, 의령 의병박물관(9월 4일~13일), 창녕문화예술회관(9월 15일~24일), 거창박물관(10월 2일~11일)까지 만여명의 지역민이 관람하였으며, 현재 울주청소년수련관(10월 13일~23일)에서 운영 중이고, 거제스포츠파크(10월 25일~11월 2일), 함양문화예술회관(11월 6일~15일)에서 순회 전시될 계획이다.
‘무한상상과 첨단과학의 세계로’를 주제로 운영되는 전시콘테츠는 로봇물고기 등 첨단로봇 전시 및 공연, 3D프린터·3D펜 시연 및 체험, 별자리 영상 상영 및 천체관측, 해양생물 전시, 생활 속의 기상기후 등을 체험하고 즐길 수 있다. 특히 전시물과 체험을 곁들인 주제중심 전시로 관람객의 호기심을 유발해 과학문화 형성과 발전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인주 창원시 교육법무담당관은 “이번 종합과학관 운영을 통해 지역 간 균형적인 과학문화 확산을 도모하고 무한한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우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창원과학체험관이 경남거점으로써 주도적인 역할수행을 위해 물적·인적 인프라 구축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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