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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수탁사로 선정된 ㈜티에스케이워터 등 3개사는 11월 1일부터 수탁업무를 착수해 2018년 10월 31일까지 3년간 충주시 클린에너지파크 통합관리운영을 맡게 된다.
이번 기술협상에서는 수탁업무 추진 중 환경법규 위반시 계약의 해지사항을 명문화하여 책임있는 수탁관리를 할 수 있도록 조치했으며, 상시 안정적인 시설관리를 위해 팀장급 이상 인력배치시 반드시 승인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수탁사가 효율적인 시설운영 등 제안제도를 운영하여 뚜렷한 효과가 있을 경우 인센티브 제공하는 방안도 협약했다.
특히, 심사평가 발표내용 중 오염물질 저감제안, 대민업무계획 등 제안내용에 대해 협약서에 반영하여 지속적으로 이행여부에 대해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시는 16일 인수추진단을 구성해 수탁사 변경에 따른 시설관리의 혼선을 방지하고 원활한 시설 인수인계에 차질이 없도록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김진수 자원순환과장은 “충주시클린에너지파크 위탁 운영자들이 본연의 업무를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관리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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