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해요 , 2015년 인구주택총조사 실시
우진우 | 기사입력 2015-10-16 09:55:08
【서울 = 우진우】마포구(구청장 박홍섭)가 11월 1일부터 15일까지 가장 큰 규모의 국가통계조사인 2015년 인구주택총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2015년 인구주택총조사는 11월 1일 0시 현재 국내에 살고 있는 모든 내·외국인 및 이들이 살고 있는 거처를 조사하는 통계조사로 성명, 나이 등 개인사항과 가구구분, 거처종류, 아동보육, 거주기간 등 총 52개 항목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수집된 자료는 국가기관 주요정책의 기초자료, 대학·연구기관의 연구 및 민간 기업체의 경영자료, 각종 표본조사의 모집단 자료 등 다양한 분야에서 중요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이번에 시행되는 조사는 등록센서스와 현장조사로 나누어 실시한다. 등록센서스는 가구를 방문조사 하지 않고 공공데이터를 활용해 전수조사로 실시하고, 현장조사는 전국 가구의 20% 표본가구를 대상으로 사전 인터넷 조사를 먼저 실시한 후 인터넷조사에 응답하지 않은 가구를 대상으로 조사원이 직접 방문해 조사를 진행한다.

인터넷조사는 10월 24일부터 31일까지 인구주택총조사 홈페이지(www.census.go.kr)로 접속하여 22일, 23일 사전에 제공된 조사안내문에 명시된 번호로 참여하면 된다.

2015년 인구주택총조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마포구청 기획예산과 경영통계팀☏02)3153-8544 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조주연 기획예산과장은 “이번 인구주택총조사는 20%만 조사해 세금도 아끼고 응답 부담도 줄이는 획기적인 방식을 도입해 진행한다. 중요한 기초자료로 활용되는 만큼 구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인구주택총조사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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