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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남 의원에 따르면 수급조절 대상품목과 농작물재해보험 대상 품목에 쪽파를 포함시키기 위해 2013년부터 농림축산식품부와 농협중앙회 재해보험팀에 대상품목의 선정 필요성을 제기해 왔으며, 지금까지 농식품부 원예산업과 및 재해보험정책과와 긴밀한 협의를 진행해 왔다.
김 의원은 이와 같은 내용을 지난 14일 농림축산식품부 이동필 장관에게 재차 공식 요청했으며, 장관은 올해 말부터 2016년까지 단위 면적당 보험료율 및 보상체계 산정을 위한 준비를 거쳐 2016년말 대상지역을 선정하여 시범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라는 답변을 받았다고 전했다.
또한 농작물재해보험 실시 이전에 발생한 재해 및 가격폭락에 대해 농림축산식품부 차원에서 수급조절에 관한 별도의 대책을 마련하겠다는 답변을 내놨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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