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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의 날’은 저출산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면서 출산을 장려하고 임산부를 배려하기 위하여 풍요와 수확의 달인 10월과 10개월간의 임신 기간을 의미하는 10월 10일로 제정된 날이다.
이날 행사는 MBC경남의 ‘임신․육아교실’과 함께 개최하였으며, 강문순박사(여성학)를 초청하여 토크 1라운드에서는 9개의 키워드로 알아보는 육아법, 토크 2라운드에서는 아이의 황당한 질문에 대처하는 법을 주제로 아이를 키우는 엄마와 예비 엄마들에게 재미있고 유쾌하게 육아 정보를 전달하는 장이 되었다
또한 기념 행사 후에는 ‘아이로미래로’ 여성단체 회원들이 행사 참가자들과 함께 임산부 배려 및 저출산 극복 출산장려 분위기 조성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하고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시 관계자는 “임산부는 진정한 애국자이며, 가정과 사회의 특별한 관심과 배려가 필요하며, 사회구성원 모두가 임산부를 적극 배려하는 사회가 되어야 한다. 또한 아이는 세상의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보배이며 우리의 미래다. 우리나라 저출산의 원인은 결국 보육과 교육의 어려움에 있으며, 진주시는 산모신생아건강관리사지원, 난임부부지원 등 각종 임산부 지원사업과 장난감은행, 육아종합지원센터, 진주아카데미 운영 등 다양한 출산육아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좋은 성과를 내고 있으며, 출산과 양육부담을 덜어드리고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조성을 위하여 더욱 노력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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