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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자부활전 축하공연에서 성악가인 김병호 교장과 박찬희 교사, 송준호 학생(2학년)은 예술꽃 씨앗학교 동아리 학생들로 구성된 바이올린, 피아노, 플롯, 첼로 4중주 반주로 “10월의 멋진 어느 날에"를 불러 골든벨에 도전하는 학생들을 격려하고, 애교심을 한층 더 고취 시켜 정말로 10월의 멋진 날이다.
장시간 녹화 방송으로 지쳐가는 학생들에게 사막의 오아시스 같은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학교장은 달콤한 간식시간을 가져 빵과 음료를 제공하여 학생들의 사기를 고취 시켰다.
최후의 1인 신승훈 학생(3학년)을 위한 60명의 합창단 학생들이 만화주제곡 메들리를 도전! 골든벨 프로그램에 맞게 개사한 노래를 불러 최후의 1인 학생에게 특별한 무대를 선사했다.
치열한 경합 끝에 마침내 47번 문제에서 결정된 최후의 1인 신승훈 학생(3학년) 글로벌 코리아 문제를 자신 있게 풀어 하와이 어학연수 기회를 획득하고, 49번 문제에서 아쉽게 골든벨로 향한 출발을 하지 못했지만 어학연수를 통한 항공정비사의 꿈을 향해 한 걸음 다가갈 기회를 마련했다.신승훈 학생(3학년)은 “학교생활을 뜻 깊게 마무리하기 위해 열심히 했으며, 교과서는 물론 시사, 상식위주로 틈틈이 공부했고, 운이 좋게 마지막 최후의 1인으로 남게 되었다."며 “비록 골든벨을 울리지는 못했지만 전교생들의 응원이 정말로 큰 힘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김병호 교장은 “학기 중 바쁜 학사일정에도 불구하고 체육관을 대관해 주신 동양대 최성해 총장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하셨다. “많은 재치와 끼를 가진 우리 학생들이 이번 도전! 골든벨을 통해 학교의 위상이 대외적으로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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