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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나귀, 개, 고양이, 암탉 등 아이들과 친숙한 네 마리 동물들이 꿈을 찾아 브레멘으로 향하는 모험담을 그린 뮤지컬 ‘브레멘 음악대’는 지난 10년 동안 관객에게 최상의 감동을 전달하기 위해 매년 업그레이드 버전을 선보였다. 지난해에는 제3회 서울뮤지컬페스티벌 예그린어워드에서 아시테지상을 수상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가수이자 유열컴퍼니 대표인 유열 프로듀서는 “이번 10주년 공연은 다른 때 보다 더 치열하게 준비하며 완성도를 높이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 지난 9개 버전의 강점만으로 구성해 더욱 커진 무대 스케일과 최첨단 영상기법으로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브레멘 음악대’의 완결판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고 10주년 공연을 맞이하는 마음을 전했다.
또한, 이번 부산 공연에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원하는 ‘공연티켓 1+1’ 사업에 선정이 되어, R석 1장을 40,000원에 구매하면 1장을 무료로 관람 할 수 있다. 매회 400석에 한하며, 1인 4매까지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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