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국민중심 민원행정개선’ 우수상 수상
우진우 | 기사입력 2015-10-13 13:27:02
【서울 = 우진우】서울 성북구(구청장 김영배)가 ‘행정자치부 2015년 국민중심 민원행정개선 우수사례 경연대회’에서 『관공서가 친해지면 주민이 편해집니다』라는 제목으로 참석하여 우수상을 차지했다.

서울 성북구(구청장 김영배)가 ‘행정자치부 2015년 국민중심 민원행정개선 우수사례 경연대회’에서 『관공서가 친해지면 주민이 편해집니다』라는 제목으로 참석하여 우수상을 차지했다.

성북구는 부동산중개업 휴·폐업 신고 시 구청을 방문하여 신고하고 사업자등록 휴·폐업 시 세무서를 방문해야 하는 주민불편사항을 귀담아 듣고 주민들의 관공서 방문 횟수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해왔다.

권상태 지적과장과 팀원들이 머리를 맞대고 토의한 끝에 관할 세무서와 협력을 통하여 2015.5.1.부터 성북구청에서 부동산중개업 관련업무 등을 일괄 접수 받아 처리하고 세무서에 통보함으로써 관내 주민들이 관공서를 한번만 방문해도 업무 처리가 가능하도록 하였다.

또한 성북구는 주민들의 구청 방문을 획기적으로 줄이기 위하여 부동산중개업 관련업무 중 구청을 방문하지 않고 처리할 수 있는 업무를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부동산중개업 휴·폐업 신고, 소속공인중개사(중개보조원 포함) 고용 및 고용관계종료 신고, 보증보험갱신 신고 등에 대하여 ‘무방문서비스’를 확대 시행함으로써 주민들의 칭송을 받고 있다.

김영배 성북구청장은 “부동산중개업 무방문서비스를 계기로 더 많은 주민들이 편리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여 다른 업무에도 적극 활용하겠다”고 전했다.

성북구, ‘국민중심 민원행정개선’ 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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