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진주시 농업인대학은 2009년 시설고추 1개 과정으로 시작되어 2014년까지 6년 동안 577명의 수료자를 배출하였으며, 2014년에는 시설채소, 과수, 귀촌 3개 과정에서 111명의 졸업생을 배출하는 등 농업인대학 운영평가에서 전국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진주시 농업인대학은 2015년 3월 31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전통문화과정, 과수특작과정, 시설채소과정 3개 과정으로 주 1회(4시간), 연간 100시간의 학사일정으로 운영이 되었다. 시 관계자는 3개 과정에서 총 75회의 강의를 진행하는 동안 강사님들 및 수강생들의 협조 덕에 농업인대학을 문제없이 마칠 수 있었며 강사님과 수강생들에게 감사함을 표현했다.
올해 진주시 농업인대학은 해당분야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이론과 실습, 현장견학을 병행하며 학사를 운영하여 농업현장에 바로 접목할 수 있게끔 과정이 운영되었다. 운영하는 과정에서 올해 같은 경우는 수강생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실습과 현장견학 15회를 실시하여 작년에 대비하여 직접 눈으로 보고 체험할 수 있는 현장교육을 더 자주 가졌다.
시관계자는 여기서 배운 이론 및 기술로 농업인들의 소득증대에 기여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하였고, 11월 3일 가질 졸업식에서 수료기준에 적합한 수강생들에게는 학사모를 씌어줄 계획이라고 밝혔다.
진주시는 올해 12월 중에 2016년 농업인대학 수강생을 모집할 계획이며 수강 인원 및 과정, 시간 등 구체적인 계획이 세워지면 공고를 통해 신청․접수받을 예정이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