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해경, 강진 국민방제대 방제훈련 실시
기름오염사고 발생 시 지역 국민방제대의 중요성 강조
임종문 | 기사입력 2015-10-09 08:05:12

【완도 = 임종문】완도해양경비안전서(서장 유연식)는 오는 12일 강진군 마량항 앞 해상에서 기름오염으로부터 양식장 보호를 위한 방제훈련을 실시한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이번 훈련에는 완도해경을 중심으로 해양환경관리공단 및 강진군 지역 원마2구 국민방제대 등 16명, 선박 3척이 참가하고 양식장 기름유입 방지를 위한 오일펜스 전장과 유흡착재(붐형) 사용 해상유출유 제거 등 초동조치 등 실전 위주의 훈련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한편, 완도해경서는 2010년부터 원거리 및 도서지역에서 기름에 의한 해양오염사고가 발생하였을 경우를 대비해 완도군, 해남군, 강진군 3개 지역에 어민들로 구성된 국민방제대를 운영 중에 있다.

완도해경 관계자는 “기름오염사고는 초동조치가 가장 중요하다.” 며“기름유출사고에 대비해 지역 어민의 방제역량 강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완도해경, 다리 골절 환자 긴급 이송
완도해경, 다리 골절 환자 긴급 이송
완도해경, 다리 골절 환자 긴급 이송
완도해경, 국민방제대훈련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