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민 행복나눔장터 오는 10월31일 개최
김성호 | 기사입력 2015-10-08 14:48:06
【울산 = 김성호】 울산 동구가 오는 10월31일 오전 11시 동구 전하동 현대백화점 분수광장에서 10월 구민 나눔 및 경매장터를 운영한다.

그린리더 동구협의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방어진고등학교 과학동아리와 울산푸름이단 동구지회 등이 참여해 탱탱볼만들기, 포크아트, 업사이클링 체험, 에코백 꾸미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도 마련된다.

또 동구가 우유팩과 화장지 교환 및 폐전지 교환 홍보 부스를 운영하고 각 자생단체 및 주민 등으로부터 모집한 물품을 경매방식으로 판매하는 경매장터도 함께 마련된다. 동구여성단체협의회가 운영하는 먹거리 부스도 운영된다.

이번 행사는 본래 9월12일에 개최할 계획이었으나, 비 때문에 이날로 연기되었다.

동구는 나눔과 절약의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지난 4월에 올해 구민나눔 및 경매장터를 개최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동구 구민행복나눔장터에 참여하고 싶은 주민은 동구청 환경미화과(209-3616)나 동 주민센터로 전화나 팩스 등으로 신청하면 된다.


<저작권자 ⓒ 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성호의 다른기사보기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