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보건소, 비만예방의 날 캠페인운영
편집부 | 기사입력 2015-10-08 15:58:23
【청주 = 타임뉴스 편집부】청주시보건소(상당·흥덕·서원·청원)는 제 6회 비만예방의 날(10월 11일)을 맞이하여 10월 8일 청원생명축제장 건강정보관에서 ‘비만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각종 성인병을 유발하는 비만의 위험성을 알리고 예방교육을 통해 건강생활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비만은 바람직하지 못한 생활습관의 결과로, 고혈압, 당뇨병을 동반하여 심뇌혈관질환 등 만성질환의 선행요인이 되므로 건강한 생활을 실천하기 위한 습관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 비만은 만성질환의 발생위험이 당뇨는 2배가량, 고혈압은 2.5배, 고지혈증은 2.3배 정도 높게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여성의 허리둘레 정상범위는 85cm 미만이며, 남성의 경우 90cm 미만이다.

비만을 예방하기 위한 방법으로는 열량이 높은 당질과 지방, 식품첨가물이 들어가 있는 패스트푸드 줄이기, 탄산음료를 줄이고 음료수 대신 물을 많이 마시기, 식사는 천천히, 영양소는 골고루 섭취하기, 잠자기 2시간 전에는 야식을 먹지 않기, 하루 30분 이상 규칙적인 운동하기 등이 있다.

이번 캠페인은 생명축제장을 방문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피켓가두행진, 체성분 검사를 통한 비만도 측정, 영양상담, 건강식단전시 등을 실시하고 다이어트줄자 및 비만관련 리플렛, 칼로리북 등을 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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