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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골살이 체험행사는 귀농·귀촌 전 농촌생활 체험을 통해 탈농 방지와 지역 내 귀농,귀촌 정보를 제공, 적응력 향상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이들은 8일 입소식에 이어 고구마 수확 체험을 했으며, 9일 선배 귀농인 귀농경험담 강의, 감 수확, 10일 귀농귀촌 정착지 탐방과 와이너리, 월류봉 등 관광명소 견학을 끝으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이번 체험에 참가한 한태준 씨(65, 경기도 수원시)는“막연하게 생각했던 귀농, 귀촌에 대한 부담감을 크게 해소할 수 있는 기회였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최규찬 회장은“이번 시골살이 체험에 참가한 예비 귀농·귀촌인의 영동에 대한 만족도가 높다”며“하반기 중 1~2회 정도 시골살이 체험 행사를 더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군은 지난해 귀농인 집 수리 지원 등 도시민 농촌유치 지원사업을 적극 펼쳐 874세대, 1천141명이 영동으로 귀농·귀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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