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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용산면 한곡리 산15번지 일원 998,107㎡에 국비 등 251억원을 들여 조성 중인 이 산업단지는 내년 8월 준공 예정이다.
이 산업단지의 주요 유치대상 업종은 식료품, 고무 및 플라스틱, 금속가공제품 제조업 및 물류시설 등이다.
도로, 지원시설 용지 등을 제외한 분양 대상은 611,982㎡이며, 가격은 3.3㎡당 285,000∼309,690원이다.
특히 국비 등을 지원받아 산업단지 진입도로, 오·폐수처리시설, 공업용수 등 기반 시설을 갖춰 기업 입주여건을 개선했다.
또 영동산단은 경부고속도로 영동IC로부터 5분 거리에 위치해 교통망과 접근성이 좋아 물류비용 절감에도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군은 이 단지가 조성되면 90여개 업체가 입주, 5,000여명을 고용해 연간 3,000억 원대 생산유발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영동군청의 장우섭 투자유치팀장은“산업단지 조성 및 기반시설 설치 시기를 최대한 단축하도록 행정 지원하고 기업 유치에 박차를 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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