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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문미순기자] 문화도시 부천의 큰 축제인 ‘제10회 시민어울림 한마당’이 지난 3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축제는 청소년, 어린이 참가자의 재롱부터 어르신 참가자들의 풍악과 민요 공연까지 남녀노소 구분 없는 다채로운 장이 펼쳐졌다.
시 관계자는 “이번 시민어울림 한마당은 더욱 다양한 개인 및 단체들의 참여에 중점을 두었다”며 “퍼레이드와 콘테스트 등을 통해 시민이 한데 어울리는 즐거운 시간이 되었다. 앞으로도 부천시민이 참여하여 즐기는 소통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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