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어르신 생신잔치 및 한솥밥 먹는 날 행사 열어
편집부 | 기사입력 2015-10-06 13:01:04
【창녕 = 타임뉴스 편집부】창녕군 성산면(면장 김연선)은 2015년 10월 6일(화) 11시 면민회관에서 올해 100세를 맞으신 성산면 운봉2구에 거주하고 계신 권*현 어르신을 비롯한 각 마을 장수어르신 15분을 모시고 생신상 차려드리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민관협력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성산면 복지협의체(공동위원장 김연선, 최상웅)가 지역에서 홀로 거주하고 계신 어르신들을 모시고 지역어린이집 영유아들의 재롱과 대성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의 바이얼린 연주, 덩실덩실 민요함께 부르기, 장수지팡이 전달식, 큰절올리기 등 세대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방식으로 진행 되어 만족도가 높았다고 한다.

성산면복지협의체 공동위원장인 김연선 성산면장은 장수어르신들의 생신을 축하하면서 “어르신들의 곁에는 항상 주민과 든든한 이웃인 성산면복지협의체가 함께 하고 있음을 기억하시고 행복하게 지내셨으면 좋겠다” 고 했다.

최상웅 공동위원장 역시 “오늘의 행사를 통해 경로효친 사상을 제고하고 지역주민이 하나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행사의 의미를 다시 생각하게 했다.

한편 이날은 경상남도 자원봉사센터에서 후원하는 “참 좋은 사랑의 밥차”가 창녕군 자원봉사센터 회원들의 자원봉사 활동과 함께해 참여한 모든 주민들이 한솥밥을 먹음으로써 모두가 이웃사촌이 되고, 주민이 하나되는 날이 되어 더욱 의미가 깊은 행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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