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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와 목포시생활체육회가 주최하고 생활체육 각 종목별 연합회가 주관해 열리는 이번 대회는 축구, 궁도, 바둑, 정구, 족구, 줄넘기, 국학기공,수상스키, 레크레이션, 풋살, 당구, 탁구, 서바이벌, 댄스스포츠, 검도, 라켓볼,승마, 배구, 육상, 파크골프, 게이트볼, 농구, 합기도, 볼링, 야구, 생활체조, 테니스, 배드민턴 등 28개 종목별 연합회에 소속된 동호인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룬다.
9일 개막식에는 생활체육 발전에 공로가 큰 임형연 생활체육회 고문, 김현일 생활체육회 이사, 김애화 에어로빅스체조회장 등에게 공로패를 수여하고 생활체육 동호인 중 최고령자인 게이트볼연합회 김금례(여, 95세)씨에게 건강상을 수여한다.
목포실내체육관에서는 9일 오전 9시부터 퓨전난타(카멜아이팀) 공연 후 생활체육 만남의 광장교실 페스티벌 대회가 열려, 이로웰빙공원 등 시내 9개장소에서 지난 4월부터 10월까지 참여한 시민들이 생활체조로 자웅을 겨룬다. 또 행사장을 찾는 시민 모두와 함께 1주일 3번 30분 운동을 생활화하자는 ‘스포츠 7330’을 다짐한다.
박홍률 목포시장은 “이번 대회가 승패를 떠나 시민들의 건강을 증진시키고,동호인 상호간의 우정과 화합을 다지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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