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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제때 식사를 챙기기 어려운 독거어르신들에게 100% 국내산 무농약 재료로 만들어진 ‘순천만 갈대 김치 세트’를 전달하고 어르신들과 말벗도 되어주는 정겨운 시간을 보냈다.
서면에 거주하시는 어르신은 “가족도 없이 항상 혼자 지내는 시간이 많아 사람이 그립고 외로워 식사를 거를 때가 많은데, 이렇게 김치를 선물해 주니 그저 고마울 뿐이다.“ 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보해양조 정민호 전무는 “선물을 받고 기뻐하시는 어르신들의 모습을 보면서 무척 행복하고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경제적 어려움으로 끼니를 거르는 독거 어르신들과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정서적, 경제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일중 소장은 “꼼꼼한 보살핌이 필요한 사각지대에 놓인 독거 어르신들의 삶의 활력을 되찾아 드리고 안전한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더 많은 관심과 지원 사업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해양조는 지난 1월, 3월, 7월 총3회에 걸쳐 관내 독거어르신 150세대에이불과 쌀, 라면 등 생필품과 보행보조차 20대, 쿨매트와 선풍기 60대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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