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2015 인구주택총조사 조사원 교육 실시
편집부 | 기사입력 2015-10-05 16:34:10
【창원 = 타임뉴스 편집부】창원시는 10월 1일부터 8일까지 구청별 2일간 ‘2015 인구주택총조사’ 전체 조사원 860여 명을 대상으로 조사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조사목적 뿐만 아니라 조사항목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높이고 조사표 작성요령 등 구체적인 현장 조사방법 등 총조사에 필요한 내용으로 진행된다.

‘인구주택총조사’는 5년 마다 전국적으로 시행되는 국가 통계조사 중 가장 큰 규모로 저출산, 고령화, 다문화 등 각종 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가 되는 통계조사다.

‘2015 인구주택총조사’는 2015년 11월 1일 0시 현재 국내에 상주하는 모든 내․외국인 및 이들이 살고 있는 거처를 대상으로 인터넷 조사(10월24일~10월31일)를 먼저 실시하고, 이에 응답하지 않은 가구를 대상으로 방문 면접조사(11월1일~11월15일)를 실시한다.

특히 올해 인구주택총조사의 조사 방식이 크게 변경되어 전수조사는 행정자료를 연계․활용하는 ‘등록센서스’ 방식으로 대체되며, 방문면접조사는 정밀한 통계 작성을 위해 표본조사 규모가 10%에서 20%로 늘려서 실시한다.

박영화 창원시 정보통신담당관은 “인구주택총조사는 국가정책 수립에 중요자료로 활용되는 만큼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며, 사생활도 철저하게 보호되는 조사이므로 표본가구로 선정된 가구에서는 안심하고 인터넷 조사에 참여하거나 조사원이 방문하면 조사에 성실히 응답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창원시, 2015 인구주택총조사 조사원 교육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