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울산반구대 산골영화제 보도자료
김성호 | 기사입력 2015-10-02 11:52:02
【울산 = 김성호】산골영화제는 선사시대 부터 문화중심지이며 절경인 반구대에서 개최되며 자연속에서 현대 종합 문화의 산물인 영화를 언양장터와 잔치문화와 융합하여 공감과 소통이 있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지역 문화 축제입니다.

울산 반구대 산골영화제조직위원회는 올해로 재 5회 울산 반구대 산골 영화제를 2015년 10월 17일(토) 오후 4시 울주군 언양읍 대곡리 반구마을 집청정 큰마당에서 개최합니다. 식전 음악회에 이어서 개막식과 개막작 러스트 앤 본 (벨기에, 감독 ;자크 오디아르 )을 상영합니다.

그리고 개막식 저녁 9시부터 익일 6시 까지 이어지는 불멸의 밤에는 4편의 영화 상영과 토론이 있습니다.

폐막식은 2015년 10월 24일 오후 5시 울산광역시에서 가장 오지라고 할 수 있는 언양읍 대곡리 한실마을 은행나무집(구 대곡분교)에서 페막작 이프 온리(영국, 감독; 길 징거 )를 상영합니다.

울산 반구대 산골영화제 기간 동안 산골영화제 조직위원회와 울산암각화 박물관과 모하창작스튜디오와 지역 예술 작가들이 참여하는 암각화계곡 문화축제가 열립니다.

울산암각화박물관에서는 3D 애니메이션 창작물인 “바위그림소년 ‘바우치’”를 10월 18일부터 25일 까지 상영하며 산골 영화제 개막날인 10월 17일 오후 4시부터 17인조 째즈음악회를 개최합니다, 모하창작스투디오 에서는 ‘음미하다’라는 주제로 영화제 페막식날인 24일 오후 2시부터 오픈 스투디오와 음악회가 있으며, 지역의 예술 작가들은 집청정에서 작품 전시를 하여 암각화계곡 문화 축제를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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