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노동력 절감을 위한 산물벼 건조비 대폭 지원
- 농촌 인력부족 해소와 경영비 절감 도모 -
권오원 | 기사입력 2015-10-01 14:29:26
【울진 = 권오원】울진군(군수 임광원)은 농촌인력의 고령화에 따른 노동력부족을 해소하고 농업인 편의를 증진하고자 산물벼 출하 건조비를 지원하여 쌀 생산 경영비 절감 및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고 있다.

농협 등 제도권을 통하여 계통 출하 수매되는 모든 미곡에 대하여 건조비의 70%를 지원함으로써 산물벼 출하를 유도하고 적기수확에 따른 울진쌀의 품질 고급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위하여 공공비축미곡 및 친환경벼, 자체수매 등 160,000여가마를 대상으로 315백만원의 군비를 확보하여 공공비축 포대벼는 가마당 2천원을 정액 지급하고, 친환경벼 등 산물벼로 수매되는 물량에 대하여는 산물벼 건조저장시설(DSC)의 수분함량에따라건조비를 차등하여, 매입주체별 수매 완료 후 출하실적 확인에 의해 농가별로 정산 지급할 계획이다.

친환경농정과 관계자는 “앞으로도 농업인 및 농협 등과 소통하는 맞춤형 농업복지정책을 적극 발굴하여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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