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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시장은 1일 열린 직원월례조회 자리에서 “올해 주요업무에 대해 자체진단 및 문제점 보완을 통해 차질 없이 연내에 마무리 해 달라”는 당부와 함께 “내년도 주요업무계획 수립 시 시정성과를 높일 수 있는 업무개선 및 새로운 시책사업 발굴에 적극 힘써 달라”고 강조했다.
또, “지방교부세법 개정으로 사회복지수요가 많거나 낙후된 지역에 교부세가 더 지원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내년도에 교부세 감축이 예상되는 만큼, 예산편성을 효과적․생산적으로 편성해 줄 것”과 “기관․단체를 비롯해 시민 등의 협조가 필요한 사항은 충분히 의견을 수렴한 후에 당초예산에 반영해 줄 것”을 다시 한 번 지시했다.
이어 조 시장은 “최근 전남지역에서 재발한 조류인플루엔자(AI)의 유입을 막기 위해 농가예찰 활동, 방역지도 등 대응 매뉴얼에 따라 조기대응과 전방위적 차단에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주문했다.
아울러 “제200회 충주시의회 임시회 개최와 관련해 행정사무조사, 시정질문 등 자료준비에 철저를 기하고, 시의원들의 발전적인 제안과 의견은적극 수용해 시정발전에 활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과도한 음주, 음주운전, 근무태만 등 공직자로서의 품위를 손상시키는 사례가 없도록 공직기강 확립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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