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시설관리공단‘임금피크제’도입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9-30 10:40:03
【연천 = 타임뉴스 편집부】연천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명혁)은 24일 공단 회의실에서 이사회를 개최하여 “임금피크제 운영규정”을 승인하고 내년부터 시행하기로 하였다.

공단은 4차례의 설명회와 노사협의회를 통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퇴직 3년 전부터 연차에 따라 단계적으로 임금의 10~30%씩 줄여나가며, 절감된 인건비만큼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해 신규 직원을 채용키로 합의하여 이사회 승인을 마무리하였다. 경기도 내 시설관리공단 최초로 9월중 임금피크제 도입에 따른 노사합의와 행정절차를 마무리한 것이다.

적용대상은 무기계약직 등 정원 내 모든 직원이며, 현재 총 정원 94명 가운데 이사장과 60세 이상 고령자를 제외한 82명이 임금피크제 대상자가 되며, 2016년부터 전면 시행한다.

이명혁 이사장은 "임금피크제 도입을 위한 노사의 적극적인 합의 노력이 큰 성과를 거두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지역주민에게 사랑받는 공단이 되도록 노사가 더욱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